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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광고 회사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건설 인쇄매체를 주로 하는 곳이라더군여..
홈페이지에 포트폴리오들도 꽤 있고 강남 역삼동에 있다길래 꽤 잘나가는 곳인 줄았었
는데 홈페이지에서 회사 약도를 따라 일반 주택 밀집지역에 갔더니 어느 한 주택에
회사 이름이 쓰인 간판이 달려 있더군여..ㅡㅡ; 설마 해서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일반 2층 사옥 내부를 회사로 개조 했더군여...ㅠ.ㅠ 헉! 2003년도에 생긴 신생회사라
그런가? 전 회사라하면 그래더 빌딩 안에 있는 걸로 생각했는데 일반 주택을 회사로 쓰
다니... 면접도 2층에 있는 방을 면접 실로 쓰더군여...회사 들어갈려면 신발 벗구 실내
화 신구 들어가게 되있더군여...사람두 얼마 없는거 같구...요즘 아무리 취업이 힘들구
광고 쪽이 경력을 위주로 뽑아 신입으로 들어갈 자리가 없다거 해도,,,
내일 합격 발표 난다는데 합격한다구 해더 걱정,,,님들 이런 회사 어떤가여?
일반 주택을 회사루 개조해서 쓰는 회사 비전이 있는지? 나중에 빙딩으루 들어갈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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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답답합니다..
: 내가 당신에 회사 데타입니까? 아님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