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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파견직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취업도 어렵고 대기업에 가고 싶은 욕심에 파견직을 알아보았는데..
6개월평가후 정규직으로 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면접은 파견회사가 아닌 제가 일 할 회사에 가서 직접 봤습니다. 그 회사 과장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예전 파견 직원들은 그냥 파견직으로 근무한 후 끝이었는데, 이번에는 인턴처럼 6개월 평가 후 잘 한다면 정규직이 될 수 있다구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 쪽에서 절 좋게 본것 같더군요..
근데 막상 붙어도 고민이 됩니다. 6개월동안 일 열심히 하고, 한다구 했는데.. 정규직 안 해줘도 전 모라구 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제가 열심히만 하면 100%정규직 될 수 있다고 해도 불안한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어찌 생각하면 신입 사원 뽑아서 채용하면 그만두는 사람, 일 못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직원을 뽑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자분들 혹시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 1차 2차 면접 그리고 결과
: 치과 임프란트영업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