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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세의 여자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나가서 그런지 제 나이대 친구들보다 사회에 적응을 빨리하였습니다.
1년여동안 회사생활을 하다가 5개월정도 아르바이트직을 하던중..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장을 다니고싶어 찾은 전문학교..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편이라 웹디자인을 택했습니다.
5개월정도 배우고나니 3월이 수료일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기위해 면접을 봤는데..
고졸 ->60
전졸->70
초대졸->80
저 숫자가 뭔지는 다 아시죠?
월급이랍니다...
학력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생각은 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배운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잘한다고 하지만,
저는 그게 아니였거든요..못배운사람도 생각이 있는한
배운사람못지않게 일도 할수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학력위주였군요...
: 어디로 가야 할지...
: 면접 잘보고 대기업 합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