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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기는~
거기 일년 상시접수로 뽑고 예전 신나래 상조라는 웨딩이벤트회산데 명칭을 에스엔알지로 한~ 2년전부터 바꿨더군여!
저두 한~ 2년전에 그니깐 구직에 대한 지식이 별루 업었던 초짜였을때 면접제의 받아서 실험삼아 가봤는데 서초쪽이었던가?
무슨 x만한 건물 몇층에 위치했던 걸루 기억! 무슨 강의장 같은데에 면접자들 몇분 와있고 직원한명이 회사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더군여.
글고 지원서 양식주면서 드르믄서 작성하라고 했던것 같고...
마치 다단계 교육장 같은 느낌이 들더군여! 아주 예전에 다단계 교육 경험을 했거덩여^^
그리고 강의가 끈나믄 면접을 실시하는데 면접관이 걍~ 직원 아무나 함! 즉, 특정한 면접관이 업다는 야그.
그렇다고 면접장소도 정해지지 안았씀! 저가튼 경우는 저하고 연배가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간이 휴게실가튼데 달랑 프린트해논 이력서 들고 와선 걍~ 면접이기보단 대면에 가까움.
그러고나선 "오늘 면접 잘 보셨고요, 저녁에 연락 드릴께여" 그러더군여. 도대체 멀 잘봤다는건지 단답형 대답만 했을뿐인데...
솔직히 첨 회사 광경볼때부터 가고 싶었지만, 그 당시엔 그래두 온김에 녹차라도 먹고 가자는 생각에 임했던 것 같음^^
예상대로 그날 저녁에 저나 절라 오더군여, 마치 바들때까지 함.
음~ 지금은 자타가 공인하는 잡컨설턴트 수준?!의 입장에서 조언할때 아직까진 우리나라는 웨딩이벤트업체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물런 D사나 S사등의 공인 업체두 있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추천하구 싶지는 않습니다.
님이 급여를 떠나서 이쩍에 몸담고 싶으믄 어쩔 수 업지만 그게 아니다믄 다른 업종이나 위의 공신력있는 회사에 올인하는게 나을 듯 싶네여!
왜냐믄 이쩍은 급여체제가 신입이 하기에는 현저히 안좋고 언급한 업체두 거의 100% 인센이기 때문이져...
초년생이시믄 님의 커리어 맵부터 구상해 보십쇼! 그러믄 나는 과연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가가 다 나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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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델XX 면접 후기
: snrg라는 이벤트회사..아는분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