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1. 부모형제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2. 인상 깊게 읽은 책이 있습니까
3. 나에게 가장 실망한게 무엇입니까
4. 한전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해 보시오
1. 부모형제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2. 인상 깊게 읽은 책이 있습니까
3. 나에게 가장 실망한게 무엇입니까
4. 한전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해 보시오
뭐 이제와 생각하면 아련하기만 한 기억이 납니다.
너무도 준비 많이하고 고민도 많았던 그 때..
지금와 생각하면 참 어렸다는 기분이 드는군요~ㅋㅋㅋ
우선 당시 면접은 개별 면접과 집단 토론 2 종류로 실행이 되었는데,
개별 면접도 5명 정도가 한번에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러려나?)
말이 개별이지 질문 하나 던지고 그 중 생각 나는 사람이 말하는거라 경쟁이 발생하지요
집단 토론은 10명 정도 들어가서 하는데 조직생활에서의 '머시기..'였던거 같습니다.
동료랑 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이었나...문제사항 처리였나..뭐 그런 주제 하나 던져줍니다
면접관 중에서 누군가 사회를 보고 각자에게 발언권을 주는 건데 비교적 모두에게 기회는 주어집니다.
주제는 아마 그 당시 사회 이슈가 되는 것들이 나온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당시 다른걸 준비하고 있다 좀 당황했네요 ^^
그 지원은 실패해서 쓰린 가슴으로 좀 낮춰 지워한 곳에 붙어 지금도 다니고 있습니다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 때 한전에 붙었다면 또 어떻게 제 인생이 달라졋을지 궁금하네요~ ^^
: 억울한 면접
: 삼성전자 면접 족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