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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황당질문! 이제부터 받지 말자!

작성자 | webart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00.10.13

이미정님... 정말이지 저도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인데, 요즘 기업들의 질문이 몇년전과 다름없이 같다고 하더군요. 사실 내 사람을 뽑기위해서 궁금한 점들이 비슷한것을 탓할 수 는 없어도 기업인사담당자의 입맛대로 답변하기란 참 어려울때가 있죠. 저의 상사 ㅇㅇ 님의 말씀대로라면 기업입장에서 사원을 채용할때 이런 점을 본다고 하십니다. 첫째,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 둘째, 사른 직원과 잘 어울리는지.. 기업마다 질문이나 면접관의 태도가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내가 그일에 적합하다는것을 PR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소개는 미정님 말대로 정말 간단히 해야겠구요. 내 자신을 그 업무에 맞는 사람으로 PR할 수 있기 위해 내 자신의 장점과 단점 (특히 장점을 중심으로) 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같아요. 혹시, 또 면접을 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기 바랄께요. 혹은 지금 어디에서 일하신다면 좋은 곳이길 바라구요. > >황당질문 안 받는 법! > >물론.. 대기업면접은.. 황당질문 받기 힘들다.. >특히.. IT쪽은.. 이상한 질문 안한다.. 이상한 답변 듣기 쉬우므로.. -_-;;; >게다가.. 난.. 대기업 면접은.. 두번 밖에 본적이 없어서... >가장중요한 것은.. 역시 준비를 해가는 것이다... > >***** 준비를 하자! ***** > >무얼 준비해야 하나... >면접 볼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첫인상이다! >가장 처음에.. 면접관과 대면시에 첫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바로 외모! 이건.. 그냥.. 준비한 티만 내자! > >그리고! >황당질문을 안 받기 위한 준비... >이건.. > >면접시에.. 입장하고.. 인사한 후에.. >보통은.. 자기 소개를 한다.. >이건.. 최대한 간단히 하자.. > 예를 들어 2,3분 길이.. 로 말하라고 하면.. 1,2 분 정도만 한다.. >장황하게 할 필요는 없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만 들려주면 된다! >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들이 물어볼 수 있는 것을 슬쩍 흘리는 거다... >미리.. "이거 물어봐줘~~~" 하고 미끼를 던지는 것.. >물론.. 상대방이 그것에 흥미를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이럴때 관련 업종에서의 아르바이트가 유용하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지 않고, 어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도로 설명을 한다. >그러면, 질문시에 그 것에 대한 질문이 날아온다. >물론, 자신감있는 태도는 필수!!! >약간은 어설픈 소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법이다. >그리고, 생각하면서 대답하는 태도도 중요하며, 일단 날아온 질문은 상세하게 대답한다. > >CJDream 의 경우에는 두번의 면접중에 한 번을 실수하여서 떨어졌지만, >HIT의 경우에는 면접시에 면접시간의 반을 내가 사용하였으며 면접은 붙었다. >물론.. 조금 난처했던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벤처면접이었는데.. >맘에 안드는 사람과 일을 같이 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 였는데.. >나의 대답은 "혼자 다 하거나 때려친다.. " 였다.. >출근하기로 한 날까지.. 꾸준히 안부전화 하더라.. >어떤때에는.. 솔직한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