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텍스세마이컨덕턴스라는 대전에 있는 벤처기업에 면접을 다녀 온 사람입니다..
사실.. R&D파트였는데.. 실력이 미흡한지라..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면접을 본다는것 또한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습니다..
면접시 그 회사에서 주력하는 상품에 관한(열전반도체)에 관한
5분 브리핑을 하는것이 있었거든요..
몇날을 그렇게 인터넷을 뒤지고..혼자서 고민을 했는지도 모르게습니다.
그래도... 면접을 보고나서..이렇게 기분이 좋기는 처음입니다.
그렇다고..제가 그 쪽의 면접관님에 맘에 쏙 들정도로 면접을 잘 봤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뭐랄까..너무나도 잘 대해주시는 그분들에게 너무 고마웠다고 해야되나..하옇튼 면접도..4명이 1조로 1시간 이상을 봤는데...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아마 ..
그쪽에서 면접보신분들은... 아마 다 그런 생각들 하실껍니다..
오늘 내일 발표라는데..^^;
정말 붙었으면 좋겠네요.. 같이 면접보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떨어져도 뭐.....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제 자신감이 ..생겨 어디를 가더라도...이제는..당당해질수가 있을것 같아...그렇게.... 속상하거나.. 슬프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주)보텍스세마이컨덕턴스..
귀사에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
: 수협중앙회 면접 정보에대해 부탁 드립니다.
: LGeds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