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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면접은 S전자였다....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떨어졌다...
글서 밥 먹으면서 울었다...너무 내 자신에게 화가 났다...
두번째 면접은H기업 이었다....이번엔 저번에 본 경험도 있고 다행히 면접관이 너그러워 보이시는 분이셨다...
그래서 편안하게 면접을 봤다...물론 붙었다...
그런데 면접붙은지 5개월이 다 되도록 데려가질 않는다...
10월중순에 데려 간다더니 이제는 언제 데려갈지 모른단다...
너무 불안하다...기껏 붙었는데 여기서 무산되면 난 어떻게 해야할지...
그런데 마침 선생님께서 D회사에서 의뢰가 들어왔다고 면접을 보란다...
또 면접보는건 싫지만 붙으면 좋은 거고 떨어지면 내 운명이라 생각
하고 한번 봐보기로 했다...
기왕이면 붙었으면 좋겠다...
: 면접은 자신감과 인상이 중요하지요...
: 면접의 성공은 자기를 먼저 아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