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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신댜구요?
갈 필요가 있는지부터 의문이 가는군요.
전 얼마전에 서류, 인성, 1차 면접, 2차 면접을 보았는데...
결국 떨어졌습니다.
1차면접에서는 든든한 가방(?)이 있으면
담배나 피우며 여유있는 면접이 진행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전공과 관련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본답니다.
팀장면접이 1차 면접이랍니다.
2차 면접은 사장님 면접인데,
사이버 CEO에서 1차분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분과 부사장님께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지원분야는 연구직이었지만 팀별로 구분된답니다.
지원하는 팀에 큰 가방이 있는지 살피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시간이 없어어...
우리나라의 인사채용에 한계가 있는 회사라고 생각되는군요.
이건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혹 성미전자 면접 보신분 없나여?
>금요일이 면접인데 면접은 처음이거든요.
>또 공대 출신이라서 말주변도 업고...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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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보셨나요?
: 면접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