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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력을 보니 어느세 12월도 이젠 다갔내요..에궁, 궁상스러버.
그래도 여러곳의 면접끝에 다행히 한회사를 택할수 있어 이런글을
씁니다..
저는경영, 토익 800점대에 JLPT1급, 학점은 3.0 정도, 그리고 중국어독,회화실력이 있습니다.. 학교는 서울에 있고요.
면접기회를 얻은회사는 삼성물산,에버랜드, SDS, 신라호텔, lg정보통신, 한국후지쯔, 아시아나, 두산이구요, 서류전형에 떨어진 회사는 롯데, 한화, 대한항공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저의 실패담이기에 글을 드립니다.
우선 면접날짜가 정해지면,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
하고 가세요..그리고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을 할수있는정도면 좋구요.
진짜 붙어야 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기업 전략레포트를 작성해서 진행자분께살짝 드려도 좋을것 같내요/(전 하지 못했지만..)
그리고 면접전 이건 교수님 팁입니다만, 팜플렛에 간단명료하게 학교, 성적, 외국어,컴, 자기소개를 면접관 여러분께 드리면 조금은 효과적이라는군요,, 에궁 그러당 옆사람 눈치받겠당.. (하지만 한번볼 사람입니당..)
그다음, 자신감..이건정말 해도해도 성격탓이라 안되더군요. 그러기에 미리미리 말을 조리있게 하시는 연습이 중요한데 무엇보다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수있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자신이 할수있는일들을 자기소개끝에 살짝
피력하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모두들 다 아시는 얘기 지만 전 힘들더라구요...그럼 여러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 정답은 본인이 스스로...
: 대학이름이냐 과냐 그것이 또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