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삼성테스코와 동부화재에 대해...
위에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아직 행운아님들처럼 여러군데 합격한 것은 아니고 한군데 합격하였지만..음 제가 만약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한다면 저도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다니시는 분들중 한 분께 물어보겠습니다.
첫 직장은 정말로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음..저는 **테스코에 오늘 신체검사 받고 왔는데요...
유통업계 일 어렵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근데 보험업계도 만만치 않다고도 들었습니다.(저의 의견역시 100%참고 하시고...)
저의 사촌오빠가 바로 그 동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업무량도 장난아니더군요..
10퇴근에 7시 출근할 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봉도 그다지 다른 보험회사에 비해 쎈편은 아니구요..
심리적 스트레스도 크고..(사회적 편견과 실적관련)
그리고 보험회사 연봉쎈것은 다 딴데 쓸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말도 들었고...
물론 유통회사도 퇴근시간 일정치 않고 토요일 반납은 기본이지요..
일도 힘들고..
어느 일이든 쉬운일이 있겠습니까?
남에 돈 먹는 데 공짜가 어딨습니까??
저의 의견도 누차 강조하지만 100%참고 하세요...
100%참고!!!!!
>아래에 유통업체와 보험회사와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 갈등을 하신 님께
>한 자 적어봅니다.
>매일 이런식(두군데 중 하나 선택)의 의견이 올라오는 데,
>정작,
>대답이라고는
>대상기업이나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의 살아있는 의견이 아닌,
>신문지상으로나, 아니면 어깨너머로 주워들은 소문수준의 정보라니...
>본인에게는 정말로 한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할 만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얘기도 아니고,, 고작해야..
>"제 생각에는...." 나 "제가 알기로는" 로 시작해서
>" ... 로 알고 있습니다." " ... 할 것 같습니다" 로 끝나는게 전부입니다.
>자신의 비전문적인 한마디가 잘못된 결과를 초래 할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결국, ** 님도 자신이 결정해야 할 문제이겠지만,
>직접 그회사에 근무하는 선배를 찾아가든지.
>아니면 모르는 사이라도 한번 찾아가서 의견을 들어볼 배짱을 가지세요.
>자신의 삶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결국 본인만이 책임질 뿐이지..
>
>직접적인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진실된 의견만 올려주세요.
>
>그럼, 저도 제가 들은 얘기를 해볼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분이 E마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는 단정을 내리시는데..
>일본에서도 벤치마킹을 해온건 사실입니다.
>삼성테스코는 E마트 보다 훨씬 뒤늦게 출발했지만, 현재 진출한 모든 지역에서 매출 1위를 기록 하고 있 "다고 알고 있고,"
> 홈플러스와 E마트의 상권이 겹치는 지역에서는
>홈플러스의 매출이 E마트 매출의 두배가 넘게 앞서고 있 "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경력면에서도 삼성테스코에서 근무한 경력을 타업체보다 높게 평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평범한 보험회사의 이직율도 높은 편이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꽤 높 "다고 들었습니다."
>
>
>
>**님!!
>님께서 지원하신 곳이 아니라도 좋으니 같은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찾아가 보세요!! 본인의 인생인데 그정도의 발품은 팔아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을 가장 생각해주는 사람은 **님, 자신뿐이니까요!!!
>그리고,
>실질적인 경험자의 것이 아닌 "뭐 뭐 라더라"식의 충고는 하지마세요.
>그게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위험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
>취업이 확정된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느긋한(?) 충고가 무책임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까?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
>아직 미취업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정말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만 올립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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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함 읽어보세요..
: 면접이 궁금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