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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언어 관련...[긴급]

작성자 | z9203420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01.12.22

제가 여기에 몇 가지 덧붙입니다. 저도 예전에 학교 다니면서, 나름대로 C는 조금 안다고 깝쭉 거릴때가 어제 같네요. 연구소들어와서 매일 권모 과장님에게서 잔소리(?)들어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 습득했다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사실, 이거는 원래 돈주고도 어디서나 배울 수 없는 말이죠. 원래가 중요한 것이 C언어가 아니거던요. 중요한 것은 C언어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기만 하면, 프로그램밍이 단순 노가다(?)란 것을 쉽게 알 수 있죠. 물론, 돈(?)되는 알고리듬은 따로 있지만, 그게 조금 힘들지... 사실 그것도 그렇게 힘든것은 아니죠. 제가 좀 서로(?)이 길죠? 우선 3학년이니까...아직은 배우는 학생이죠. 원래가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배우는 것 가지고는 사실 별반 소용이 없답니다. 학원가봐야 역시 마찬가지고요. 어디가도 돈(?)되는 프로그램밍 스킬은 가르쳐 주지를 않읍니다. 그것은 책을 봐도 마찬가지고요. 무슨 이상한 소리냐고 반문을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제가 권해 줄 수있는 책은 Dennis Richie가 쓴 C programming이라는 책을 권해 주고 싶네요. 첫번째 해야 할 것은 이 책을 완전히 독파하는 것이죠. 두번째 권해주는 방법은 IEC 9899(?) C SPECIFICATION을 구해서 보라고 권해 주고 싶네요. 제가 친절히(?) 구입방법 까지 가리켜 주면... http://www.techstreet.com/ 이 홈피로 가세요. 겨우(?) 554 page밖에 안되니 장난(?) 삼아서 한 번 한 달 정도 시간 잡고 요약정리하면서 보고 나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스스로 알 수 있을 꺼에요. 온라인상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4만원 정도합니다. 정말, C를 공부하고 싶다면 이걸 한 번 보라고 권해 주고 싶고요. 세번째는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어셈블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모두들 포인터, 포인터 쉽게 애기를 하는데, 실상 이 포인터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원래가 이 포인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게 또 다른 하나의 영역(?)으로 빠져 버리니 그냥 생략하고요. 중요한 것은 이 어셈을 이해하는 문제가 그렇게 단순한 문제 가 아니라서 어떻게 제가 방법을 제시를 못해 주겠네요. 단지, 제 생각에는 요즘 나오는 마이콤 8051이런 것 교육키트 를 하나 구입해서 가지고 놀아 보는 방법도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무엇이든지 좋으니까 만들어 보라고 권해 주고 싶네요. 이 과정을 다 마치는 데 약 1년정도 걸리 것 같네요. 이 정도 끝내면, 제가 왜 이런 방법을 권해 주었는 지 스스로 알 것에요. 왜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 지와.... 스스로 알게 되면, 아마 타인에게 잘 이야기를 안하겠죠. 원래 사람이나 다 그런 것이니까요. 하여간 돈(?) 되는 이야기를 해 줍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가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요. 누가 옆에서 조언을 듣고,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것이 이 분야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Embedded System이라고들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학교육은 정말 문제가 많죠. 혼히들 기초학문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떠들어 되지만.... 실상 제대로 가리켜 줄 수 없는 이유는 중에 하나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문제 중에 하나 기초학문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잘 모르다는 것이죠. 원래가 돈(?)되는 기초 학문이 있읍니다. 자꾸 제가 돈, 돈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상 돈된다는 말 자체가, 타인에게 그 만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애기이고, 그것은 결국 타인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용역에 대한 비용으로 돈을 받는 다는 것이죠. 즉, 돈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것이죠. 물론, 학문 자체을 위한 것도 중요한 영역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