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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오라클 과정을 수료하고 지금까지 두달남짓..
이력서 넣은 곳만 격이 안 날 정도로 많습니다. 사실은 40군데 넘으면서는 세어지지두 안앗으니까요..
그러다 서류전형 합격해따고 면접 오라는 곳이 잇엇습니다.
직종도 제가 원했던 DBA구 해서 시간 맞춰 넉넉히 갔습니다.
그럭 저럭 편하게 면접을 봤죠...
합격자 발표 할때 탈락자에게두 연락 해주냐는 제 질문에 당연히 해 드린다고.. 자신회사에 찾아온 손님에 대한 예의라고 해서 믿엇습니다.
그리고 어제 토욜이 연락을 주겟다던 날짜였습니다.
근데 저나두 이멜두 없네요..
분명 연락해주겟다고했는데...
그래서 혹시 발표가 늦어지는 걸까해서 월욜날 회사로 저나를 해볼까 합니다..
저나해두 괜찮은 걸까요..
아님 무슨 연락이 올때까지 그냥 기달려야 하는걸까요...
100군데 가까이 이력서를 넣고 처음 본 면접이라 초조하고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열분덜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힘내세요!
: 님..좋은 경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