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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면접관들이 상대방이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는 가를 본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갑자기 8월달에 졸업을 해서 원서도 많이
넣어보고 했을텐데.... 하면서 면접관이 비꼬는 투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당시 자기소개를 상당히 잘했거든요.(우리만의 노하우입니다.)
저는 당당히 **전자다니다가 그만두고 지원했습니다. 중간은 생략....
그러나 이회사가 내가 일하고 싶은 분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합격을 했습니다.
어차피 신입사원이면 자신감과 패기 그리고 실패를 했지만 그것을 적극
적으로 극복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더욱더 면접관님들한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당황하지 마세요...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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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아닙니다(저도 면접을..)
: 대한생명 적성검사 한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