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저는 그 떄 지원할 시기를 놓쳐서 아깝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또 공고가 났길래...뭔가 했어요!
그럼 지원을 해도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때는 도대체 왜 공고를 낸 거였죠???
맘에 드는 사람이 있을 때까지 무작정 뽑고보자는 건가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어제 해 놓구선..
>사람 뽑는 공고를 또 내다니..
>그것두 똑 같은 분야로..
>힘들게 서류 준비 해서 냈는데, 또 내야 하나?
>입사서류두 수위실에서 받구..
>나 참! 입사지원자들 같구 장난치나..?
>아님, 아예 공고낼때 학교는 어디, 학점은 얼마, TOEIC은
>몇점, 자격증은 몇 개 이상 이런식으로 내든지 하지?
>한번 구인정보란에 가셔서 보세요..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전 지원 안 할랍니다.. 차라리 노가다로 먹구 살구 말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건실한 중견기업의 업무 처리가 이 정도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견기업은 * *리는 대로 합니까?
>정말 웃기는 군요!
>아예 지원자들을 키우셔서 지원하게 하시죠! 신도리코씨!
: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충격적인 면접을 보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