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면접시 빠른말은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외웠다는 인상을 주거든요. 면접관들의 눈을 보면서 하셨나요? 빨리 말 하신 듯해도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본인이 그렇게 느끼셔도 혹시 친구들이 빠르다고 생각지 않으면 면접관도 빠르다고 느끼시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할 말은 다 하셨나요? 그게 젤 중요하거든요.. 분위기 제걸로 만든건 디게 잘 하셨네요. ^-^ 결혼얘기도 잘 해나가셨네요. 당장 결혼 할 듯한 사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http://oo0oo.pe.kr/~dipark/ (슬래쉬까지 ^^;;)
>오늘 면접을 봤는데...제가 성격이 급해서 말을 빨리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면접때 말을 좀 빨리 한것 같아서 걱정이예여..
>질문하고서 거의 대부분 대답을 생각 없는 사람처럼 빨리 해버린 것 같아요..이러면 거의 마이너스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그쵸?
>인터뷰 도중에 너무 경직된 분위기였는데..마지막 제 메일주소가 참 좋다고 하시데요..그리구서 012숫자는 무슨 뜻이냐구 하시길래..좋아하던 남자친구 핸펀 번호라고 말씀드렸죠..결혼은 언제할거냐구하시길래..지금은 임자 없어서 2-3년은 넘을 것 같다고 했더니..
>012(남자칭구 지칭)은 어디 갔나보지? 하시길래..네~하고 대답했더니.. 세분이 허허허..하고 웃으셔서 분위기가 조금 부드러워졌는데..
>제가 가망 있을까요? 코멘트 좀 해주세요....ㅜ.ㅜ...
: 대우자동차 합격했습니다.
: 인터뷰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