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고생길 열렸다.
축하함다..
저두 서류는 점 많이 떨어졌는데요..
면접은 한방에 붙었거든여..
근데 2차면접까지 보는 회사였는데..
1차면접에서 전공 시험을 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나름대루 낑낑대며 풀었는데...
(2학년때 배운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2학년 마치고 군대가고 갔다와서 떠 1년 휴학했기때문에 94년도에 배운 내용이었습니다. ㅡㅡ)
딴 사람 하나가 그걸 배끼더라구여... 떱...
모질게 굴수도 없고.. 걍 화끈하게 보여줬져...
근데 2차면접에는 2명만 남았는데..
저하구 그사람...............
근데 2차면접은 본사에서(외국임다) 임원이 와서 보는 시험이었져...
떱... 저는 학원만 다녔는데..
그사람은 말발도 좋고... 인상도 좋은편(저두 인상은 좋은편입니다만.)...
게다가 유학경험까지... 떱... 저는 지방대입니다. 그사람은 수도권 ㅡ,.ㅡ
저는 속으로 '아... C방... 괜히 보여줘갔구 ㅜㅜ'
당근 떨어지겠다고 생각했는데여...
붙었네여.. 떱... 사람보는눈이 있군... 음훼훼...
하여튼 그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사람은 인연이 없어서라고 할수 밖에 없겠져...(배끼는거 들키지 않은 다음에야 객관적인 조건은 저보다 훨 좋았으니깐여..
하여튼 느긋하게 기다리시는것이 방법이긴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괴롭져...
하여튼 힘내세여...
: 면접 걱정하지 마세여...
: [Re]텔레마케팅의 성과급여에 대해 경험있으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