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말씀해 주시지...전 지금에서야 아래 글을 읽었습니다.
전 오늘 보고 왔어요.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잘 본것 같지는 않고...
근데 오늘 면접을 보고 나니 더 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있죠....
전 어제 밤을 하햫게 지샜다는것 아닙니까...자기 소개라든가,,지원 동기...성장배경등등등...면접에서는 기본적으로 물어본다는 그 질문들을 짧은 영작 실랙으로 준비하느라구요...면접 과정이 이런 과정인걸 미리알았더라면.....역시 준비 철저히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왜 삼성역에는 이름이 비슷한 ....콘티넨탈 호텔이 2개가 있단 말입니까?
아침 9시였는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찾아가느라고 15분 지각...
미리 전화하셔서 위치 확실히 알고 가세요...그 근처에 있는 사람들도 아직 헷갈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 면접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면접을 봤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면접장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난뒤 지원자란에 사인을 하고 나서 안으로 들어가서 현지 승무원이 항공사의 내력이나 전반적인 부문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난뒤에 간단한 카드서식에 해당사항을 적고 신발을 벗고 난뒤 208센티미터란에 팔을 쭉뻗고 난뒤 이름을 부르는 데로 2층 면접실에 올라가면 면접관 두명이 있고 두 테이블로 나누어져서 간단한 자시소개를 한다음 간단한 양식을 적고 나서 이름이 불리면 가서 여러가지 그림을 보여주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면 일정은 거의 끝입니다. 일주일내로 연락을 준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아뭏튼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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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이 캐세이퍼시픽 면접이었는데.. ㅠㅠ 천재지변에 준하는 사건으로 말미암아 늦어버렸걸랑요..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음..늦었는데도..참 친절하게..(좀 불쌍한 표정을 지어봤지만...) ..내일 다시 오셔도 된다구 말씀해주시더군요...넘 고마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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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이고..뭐..홈페이지엔 그룹디스커션 어쩌구 써있어서 무대포로 준비는 하고 있는데...아까같이 막 늦어가서 뛰어가다가 머리속 하얗게 될땐..정말 죽고싶었죠...다행히 시간을 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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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신분중...천사같은 맘을 가지신분은..글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되면 술 한잔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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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면접보구온 소심이...
: 얀센..진짜 궁금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