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에 대해서...
초봉으로는 낮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높다고도 말할 수 없군요.
예를 들어들이자면, **전자(제조업체)서 제가 신입으로 일할 때 연봉이 겨우 1250이었답니다. 남자는 1500 정도 되었구요..
대기업을 비교하자면, 유명한 S*S* 전자의 경우 연초에 주는 성과급을 빼면 1500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입사한 후배 녀석이 다합쳐서 2000정도 나왔다고 하다군요.)
비교 대상이 어디냐에 따라 봉급은 천지 차이랍니다. NET 인지, GROSS 이지에 따라 또 달라지고요..
봉급이 아주 낮은 편은 아니니까, 정말 좋은 곳이라면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경력을 쌓으면 더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으니까요.
회사의 비젼이 있는지, 정말 그일을 원하는 지, 그 연봉에 들어가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를 신중히 고려하시길..
>전 취업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던중...학교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교수님의 친구분이 하신다는 벤쳐기업이라고...
>벤쳐라도 직원이 40명 이상인 탄탄한 기업이라 하더군요..
>그런데 연봉이 1400이래요..
>해외마케팅인데...
>
>조언부탁드립니다...이정도 연봉에 가서 일해야 할지...
: 인성검사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 면접을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