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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수행 현장에서 생생한 모습을 취재, 다양한 기고 활동을 펼쳐나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 5기를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글·사진·영상·편집 분야 선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의 추진 과정을 취재하여 국내 및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 이래 지속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생 기자단은 아시아 문화 교류 현장에서 생생한 현장을 신속히 취재, 수집하여 이를 추진단 온라인 카페(cafe.daum.net/gjasia)와 블로그(blog.naver.com/cultureasia), 웹진<문화아시아(www.cct.go.kr/webzine)>,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리며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은 2011년 활동한 4기 30명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인 14명이 2012년 활동 연장을 희망할 정도로 활동 기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4기로 활동했던 박민우(전남대학교 4년) 군은 “문화 교류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했다.”라며 대학생 기자단 활동으로 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혔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2011년 4기들이 직접 방문하고 취재한 현장은 231건, 2008년 1기부터 누적된 기사 건수는 898건이나 된다. 이들은 모두 글·사진·영상 등 세 개 부문이 한 팀을 이루어 취재하거나 개별로 취재한 기사들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관련 취재이다. 뿐만 아니라 ‘한·중앙아시아 영상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세계 한인문화예술포럼’, ‘복합전시관 시범 전시, 탈’, ‘아시아 문화 이해 공개강좌’, ‘국제 문화창의산업전’, ‘아시아 문화주간’,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공연’,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 공연’ 등의 현장을 취재하고 찰스 랜드리 교수, 서경덕 홍보 전문가, 샤키예브 키르기스스탄 장관, 이자스민 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 등을 인터뷰하는 등 그 성과가 상당하다. 2012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5기 기자단(30명)에서는 글·사진·영상뿐만 아니라 편집 팀을 새로 선발한다. 편집 팀은 취재 팀의 취재물을 온라인 페이지에 맞게 편집하는 팀으로, 취재물의 구독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5기에 선발된 각 개인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위촉장, 기자증, 명함을 비롯해서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특히 우수 활동 기자들에게는 추진단 국외 출장 또는 국외 행사가 있을 시 동행하여 해외의 현지에서 취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에는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이 진행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서울에서의 팀 취재활동이 가능한 경우 타 지역 거주 대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http://www.cct.go.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j0101@korea.kr)로 각 부문별 지정 과제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 사항은 웹진<문화아시아>(http://www.cct.go.kr/webzine), 추진단 공식 카페(http://cafe.daum.net/gjasia)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ulture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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