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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s를 하는 업체라고 해서 경력은 없지만 나름데로 컴에 대해서 무식한건 아니기 때문에 갔습니다.
모르는건 배우면서 할 수도 있지 싶은 맘도 있고 신입을 뽑는 다기에 별 문제 없다 여겼는데...
면접관들의 인상은 좋아 보였고 회사분위기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근데 면접질문중에 몇가지 상당히 기분나쁜게 있었습니다..ㅡㅡ;
컴퓨터 a/s 가능하냐? 해봤냐? 그외 상당히 바로 답하기 에매모한 질문들(내가 맘에 안들었음이리라~~~)
앞에도 말했지만 그럴라면 경력을 뽑지 왜 신입을 들먹이고 난리들인지 신입이 동네 북으로 아나...
신입중에 완벽한 사람을 찾는거라면..
나 같이 열심히 배우면서 지금은 어버리해도 결국 잘해낼거라 스스로를 믿고 있는 사람은 어디도 갈 수 없다는 이야기 같아 너무 서글퍼졌습니다..
하아....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암울 200%입니다..
: 면접이라는 것은......
: 면접보고 왔는데채용공고 기간연장 되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