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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졌나보다..
나말고도 무려 4명이나.. 왔더군요.
저는 첫인상..사진으로는 좋게보는데 면접만 보면 시원찮아 합니다.
왜그런걸까..
지금도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답은 하나에요.
어리숙하고 조용하고..
똑부러지지 못해서 그런걸거라..생각되네요.
그리고 사진..사실 젤 잘나온 것으로 보내긴 했지만,
하나같이 면접보러 온 여자들이 다 이쁘더군요.
내가 끼면 안될거 같은 ..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세번째로 면접봤는데, 별로 묻지도 않고
면접을 두명서 봤는데
한명은 질문하나 하더니 나가버리고
다른한명은 면접보다가 갑자기 나갔다 오고..
못된것들..
사람기분나쁘게 하는거도 가지가지구나.
아무래도 첫째로 면접본 그 여자가 맘에 들었나봅니다.
밖에서 웃음소리가 크게 들리던데..
휴..또 다른데 알아봐야겠네요.
알바하고 나온지..벌써 이주가 다되가네..
시간 잘간다,.
: 내 능력과 사는곳이 무슨 관계?
: 처음 면접 봤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