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이곳에 들어와서 감히 난 이름도 내밀 수가 없구나 생각했어요...
특별히 잘하는 것두 없고 겨우 고등학교만 졸업을 했으니...
대학 졸업해서두 이렇게 힘들게 취업하려구 애쓰는거 보면서...
한편으론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어여...
어디든 대졸, 또는 전문대졸, 아닌 곳이 없고... 내가 일할 곳이 없다는게
이렇게 서럽다니... 누구든 취업만 하면 남보다 잘할 수 있을것 같은데
기회가 주워지지 않으니 속상한건 다 마찬가지겠죠???
오늘두 새벽까지 구인란을 찾아다니며 실망하길 몇번이나 더 해야
하는지.... 정말 내 자신 한심하구... 가엾어요...
이곳에 글 올리시는 모든 분 어서 좋은 직장 찾으셔서 열심히
직장생활 하시게됐음 좋겠어여.... 부디~~
: 기혼자는 왜?
: 저랑 같은 처지인 분들이 많네여...^^
